2026.07.08 (수)

  • 맑음동두천 26.3℃
  • 흐림강릉 24.8℃
  • 구름많음서울 26.2℃
  • 흐림대전 24.3℃
  • 구름많음대구 30.0℃
  • 흐림울산 29.1℃
  • 광주 25.6℃
  • 구름많음부산 26.0℃
  • 흐림고창 26.7℃
  • 구름많음제주 30.1℃
  • 맑음강화 25.8℃
  • 흐림보은 24.0℃
  • 구름많음금산 24.1℃
  • 구름많음강진군 25.6℃
  • 구름많음경주시 29.9℃
  • 흐림거제 26.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정치·경제

충남교육청 시설관리 공무직 협의회, 이명수 교육감 후보와 정책 협약 및 지지 선언

- 위험수당 신설, 표준 업무 매뉴얼화 등 처우 개선 및 근로환경 현실화 약속
- "충남 교육의 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시설관리 공무직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교육청 시설관리 교육공무직 관리협의회(이하 관리협의회)가 이명수 충남도교육감 후보와 손을 잡고 교육공무직의 처우 개선과 충남 교육 발전을 위한 연대에 나섰다.

 

관리협의회는 지난 26일 이명수 충남도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이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 교육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동의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그동안 소외되었던 시설공무직의 근로환경 개선과 처우 현실화를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이 서명한 협약서의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다.

 

▶︎시설관리 공무직의 노동가치와 전문성 존중

▶︎위험업무 수행에 대한 정당한 처우 보장

▶︎부당한 업무지시와 갑질 근절을 위한 제도 마련

▶︎전보 제도의 즉각 개선을 통한 명확한 인사운영 체계 마련

▶︎지속가능한 충남교육청 시설관리 체계 구축

 

이날 협약식에서 관리협의회 관계자들과 이명수 후보는 나란히 협약서에 서명한 뒤, 주먹을 쥐어 보이며 정책 실현을 향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선거사무소 벽면에는 'AI 디지털 교육혁신', '기초학력 책임제', '교권보호 강화', '통합 돌봄교육 시스템',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등 이 후보의 핵심 교육 공약이 걸려 눈길을 끌었다.

 

협약식을 마친 이명수 후보는 "충남 교육의 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시설관리 공무직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교육감에 당선되면 오늘 맺은 정책협약에 따라 충남교육청 시설관리 공무직의 업무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표준업무 매뉴얼'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후보는 "전기, 시설, 소방, 가스, 어린이 놀이시설, 엘리베이터 등 상시적인 위험업무에 노출되어 있는 현장의 특수성을 적극 인정하겠다"며 "이에 걸맞은 '위험 직무수당'을 신설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현장을 반드시 바꾸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정책협약과 지지 선언은 선거 막판 교육계 표심의 향방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