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도서관, 도서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 도입

  • 등록 2022.01.21 09:27:35
크게보기

정보 입력하면 취향에 맞는 도서를 실시간으로 추천

 

전국연합뉴스 노윤호 기자 |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충남 최초로 빅데이터기반 인공지능(AI) 도서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플라이북 스크린은 쌍용도서관 1층 로비에 설치됐으며, 43인치 터치스크린 화면에 나이, 성별, 관심 분야, 기분 상태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취향에 맞는 도서를 실시간으로 추천해준다.


또한 추천 도서의 상세 정보와 대출 가능 여부 등도 함께 확인할수 있으며 문자메시지로 서가 위치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슨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플라이북 스크린을 이용하면 도서관의 다양한 양서들을 개인 맞춤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며,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윤호 기자 gejon09@gmail.com
저작권자 © 전국통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통합뉴스 본사 |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로 37(관저동) 전국통합뉴스 충북본부 | 충남본부ㅣ충남 예산군 예산읍 임성로 26 등록번호:대전, 아00395 | 등록일:2021.08.09 발행인: 김미리 ㅣ 편집인: 이승주 | 전화번호: 010-7762-9210 저작권자 © 전국통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