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원조 댄싱 머신' 박남정과 '원조 발라더' 원미연을 향한 최고의 무대가 펼쳐진다.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8회에서는 80년대를 대표하는 박남정과 원미연이 출연해 그 시절 명곡 메들리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황우림이 완벽한 커버 무대를 선보여 격한 탄성을 터트린다. 먼저 홍지윤은 김수희의 '서울여자'를 열창했고, 이어 원미연의 '이별여행'을 홍지윤과 황우림이 듀엣곡으로 재탄생시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더불어 양지은은 박남정의 '사랑의 불시착'과 '널 그리며'를 선곡하여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박남정의 뒤를 잇는 '댄싱 머신'에 도전한다. 박남정은 "지상 최대의 무대였다"며 극찬해 훈훈함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박남정의 현란한 춤사위부터 원미연의 감성 발라드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본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영화 '355'가 전 세계를 넘나드는 화려한 로케이션과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 시퀀스를 기대케 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압도적 스케일과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화끈한 액션, 월드클래스 스타들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로 스크린을 풍성하게 채울 '355'가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붙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선을 붙잡는 강렬한 레드 컬러와 다채로운 국기 비주얼, TEAM ‘355’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한데 어우러져 액션영화 팬들을 100% 만족시켜줄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맹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TEAM ‘355’의 모습에선 세계 안보를 위해 원팀이 된 이들의 비장한 각오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져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월드클래스 블랙 에이전트 TEAM 355 그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가수 하성운이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스페셜 앨범 ‘YOU’를 2월 9일 발매한다. ‘YOU’는 하성운이 팬들에게 전하고픈 마음을 선물처럼 담아 낸 앨범으로, 제목에 ‘You’가 들어가는 4곡과 함께 신곡이자 앨범의 타이틀곡인 ‘캔트 리브 위드아웃 유’(Can't Live Without You) 등 5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타이틀곡 ‘캔트 리브 위드아웃 유’는 평소 하성운과 친분이 있는 기타리스트 적재의 참여로 완성된 감성적인 기타 선율과 하성운의 감미로운 미성이 조화를 이룬 R·B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마음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커진다는 가사를 가지고 있는 이 곡은 하성운이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로, 곡이 전개됨에 따라 점점 고조되는 감정선이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OST 프로젝트 앨범 ‘YOU’의 예약판매는 금일(2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앨범 구성은 포토북(60p), 포토카드 (4종 중 1종 랜덤), 필름 (3종 중 1종 랜덤), 구름모양 코스터, 보이스티켓 등이다. 보이스 티켓의 경우, 삽입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YOU’ 앨범 수록곡 가사를 발췌하여 만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무대 예술과 표현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작, 창작뮤지컬 '이퀄'이 뉴이스트 백호와 뮤지컬 신예 정재환이 연기한 강테오-정니콜라 페어로 지난 21일 본격적인 공연을 개시,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2PM(투피엠)의 JUN. K(준케이)와 뉴이스트의 백호, 골든차일드 홍주찬, 뮤지컬 신예 김경록과 정재환이 주인공으로 나선 이번 작품은 일본의 동명 연극을 원작으로 심설인 연출, 김수빈 작가, 우디박 작곡가 등 한국 뮤지컬계 유명 창작진들이 대거 참여한 기대작이다. 세기말의 혼돈과 혼란으로 요동치는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니콜라와 테오라는 두 친구가 일주일간 겪게 되는 절박한 욕망과 뒤틀린 운명을 그렸다. 1월 21일 시작된 본공연은 백호와 정재환이 연기한 테오와 니콜라의 완벽한 앙상블과 몰입감 넘치는 무대로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태양의 노래', '알타보이즈'에 이어 세 번째로 (주)신스웨이브의 뮤지컬에 출연하고 '이퀄'을 통해 본격적인 뮤지컬 배우로서의 시험대에 오른 백호는 극과 극을 오가는 테오의 감정 연기를 섬세하게 표현하는가 하면 고난이도 넘버를 매끄럽게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걸작 ‘해리 포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2월 9일 CGV 4DX와 롯데시네마 2D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일명 ‘해덕(해리 포터 덕후)’으로 불리는 ‘해리 포터’ 시리즈 팬층이 건재할 뿐만 아니라 ‘신비한 동물’ 시리즈의 팬층인 ‘신덕(신비한 동물 덕후)’으로의 새로운 판타지 팬층까지 형성되는 등 세계관이 확장되고 있어 이번 재개봉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해리 포터가 마법사들의 비밀 단체 불사조 기사단과 함께 호그와트로 돌아온 어둠의 제왕 볼드모트에 대항해 죽음의 격전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해리 포터’ 원작 시리즈 중 가장 탄탄한 구성과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로 호평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빨리, 가장 많이 팔린 책}이라는 기록을 보유한 시리즈로 화려하고도 거대한 스케일이 역대 시리즈 사상 최강의 면모를 선보인다. 불사조 기사단의 강렬한 액션이 돋보이는 스펙터클한 활약과 이야기의 큰 전환점이 되는 중요 인물의 죽음, 마지막에 밝혀지는 엄청난 비밀까지 놀랍도록 흥미로운 전개와 더불어 사춘기 이후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24일 제작사 오디컴퍼니에 따르면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4월1일부터 6월26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품 속 두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갈등과 대결에 어우러지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트렌디하고 팝스러운 넘버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 전개에 시너지를 더해 극적인 긴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새 프로덕션은 논 레플리카(Non Replica) 버전으로 무대, 의상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범죄자를 처단하는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야가미 라이토' 역은 홍광호, 고은성이 맡는다. 한국 뮤지컬 최초 1500만 이상 조회 수를 달성한 뮤지컬 '데스노트 M/V' 주인공 홍광호가 다시 돌아온다. 초연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심리 스릴러의 진면모를 보여주며 작품의 흥행을 견인했던 만큼 관심이 집중된다. 뮤지컬, 음반뿐만 아니라 최근 화제를 모았던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까지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딸을 잃은 특수대원의 폭주하는 액션을 담은 영화 '와일드 리벤지: 마지막 한 놈까지'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폭주하는 액션과 화려한 스케일로 감각을 압도하는 영화 '와일드 리벤지: 마지막 한 놈까지'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긴장감 넘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와일드 리벤지: 마지막 한 놈까지'는 실종된 딸의 행방을 찾는 특수대원 아버지가 경찰까지 한통속인 한마을 전체와 맞서 처절한 복수와 응징을 하는 추격 복수 액션. '와일드 리벤지: 마지막 한 놈까지'는 감독 크리스찬 세스마와 다양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든 복수 액션 추격극이다. 특히 제이크 헌터 역의 폴 슬로안과 바렛 역의 마이크 해튼은 '블랙머니', '시티 워: 익스트림 킬러' 등의 작품을 통해 여러 번 합을 맞춘 바 있다. 이외에도 '킬 빌', '저수지의 개들', '헤이트풀8'의 마이클 매드슨, '조 블랙의 사랑', '새벽의 저주', '화이트 하우스 다운', 넷플릭스 [루머의 루머의 루머]의 제이크 웨버와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 오], [오렌지 이즈 더 뉴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싱어송라이터 김로망이 겨울 감성 발라드 '스토리'를 발매한다. '스토리'는 지난 6월 발매한 미니앨범 '그땐' 이후 7개월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스토리' 수록곡 'reminiscence2.0' 그 외에도 이전에 싱글로 발매되었던 '하루 끝에서 (Off Day)', 반짝이던 여름밤에를 포함하여 스토리 inst.까지 총 5개의 트랙으로 앨범을 구성했다. 김로망은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작곡은 물론 편곡과 믹싱에도 참여하여 전체적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영화 '도쿄 리벤저스'가 개봉 2주차에도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누적판매부수 5,000만부를 돌파해 관객들의 속편 제작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희망 없이 살아가던 청년 타케미치(키타무라 타쿠미)가 첫사랑 여자친구의 사망 사고 뉴스를 본 후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기 위한 인생 리벤지를 시작하는 타임리프 드라마 '도쿄 리벤저스'가 1월 19일 현지에서 누적판매부수 5,000만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 화제다. 이러한 희소식과 함께 '도쿄 리벤저스'는 배우들의 놀라운 싱크로율과 열연 그리고 영화가 전하는 뜨거운 열정과 공감에 감동한 관객들의 리뷰가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수많은 관객과 원작 팬들이 일심동체로 속편 제작을 원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더욱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자발적인 추천까지 더해져 본격적인 입소문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도쿄 리벤저스'를 만난 관객들은 “개봉일 기다리다 다시 만나게 된 도리벤!!! 실사화 계속 나오기를!!”(인스타그램_y****), “실사 시즌2도 내주세요!”(페이스북_걍*), “만화 보면서 개봉 전부터 줄곧 기다려왔던 도리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김재중이 올해 생일도 국내외 팬들과 열정적으로 소통하며 ‘특급 팬 서비스’가 무엇인지 보여줬다. 김재중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2 J-PARTY(제이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온라인 중계도 이어져 더 많은 팬들이 아티스트와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J-PARTY(제이파티)’는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가 결합한 형태의 생일파티로, 김재중이 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자 직접 제안하면서 시작하게 됐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며 1분만에 전 좌석 매진 기록이라는 이례적 기록을 세웠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티켓 오픈 1 분 만에 매진은 물론,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알 찬 구성을 완성했다. 이날 김재중은 밴드 합주에 맞춰 '우리'를 가창하며 등장했다. 김재중은 오프닝 멘트로 “너무 진짜 오랜만에 만나 뵙겠습니다. 재중입니다”라며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라 온라인 분들도 반갑고, 현장에 와 주신 분들도 반갑습니다”고 말하며 현장의 팬들을 바라본 뒤 감격했다. 그는 '여리디여린 사랑을',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것들', 'j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배우 이준영이 ‘너의 밤이 되어줄게’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제작 빅오션이엔엠, 슈퍼문 픽쳐스)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 스타 아이돌 윤태인(이준영 분)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위장 입주 주치의 인윤주(정인선 분)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준영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더울 때 촬영을 시작해서 추울 때까지 모든 계절을 함께한 선물 같은 작품이 마무리됐다. 이런저런 감정이 많이 오가는 것 같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모두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가장 큰 행운이라 생각한다”라고 여운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서툴지만 점점 성장하는 ‘윤태인’을 사랑해주시고 공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아쉬운 끝인사를 남겼다. 극중 이준영은 첫 등장부터 세상의 중심은 자기라고 생각하는 불통의 음악 천재 아이돌 ‘윤태인’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커져가는 ‘윤태인’ 캐릭터의 복합적인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정호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2021) 신드롬 속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연기 데뷔작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개성 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미국 NBC 토크쇼 '지미 팰런 쇼'에 출연했고,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다음 달 27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다. 정호연은 지난해 11월29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 '제31회 고섬 어워즈'에 획기적 논픽션 시리즈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당시 오징어 게임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작품상을 거머쥐었다. 미국배우조합상에는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모델 출신인 정호연은 글로벌 패션업계에도 이름을 다시 한 번 새겼다. 미국 보그 130년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 미국 보그는 "정호연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할리우드와 패션 분야 모든 캐스팅 디렉터 목록 맨 위로 자리매김했다"고 극찬했다. 외신 등도 호평을 보냈다. 특히 미국 포브스는 "넷플릭스 대작 오징어 게임 출연진과 스태프 모두가 훌륭히 해냈지만, 그 중 가장 돋보였던